50개 주 · 2001
로드아일랜드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이자 바다의 주. 요트와 다리가 새겨진 "오션 주".
주도프로비던스연방가입13번째 · May 29, 1790별칭오션 주 (The Ocean State)
로드아일랜드는 미국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바다와의 인연은 누구보다 깊습니다. 긴 해안선과 만(灣)을 품고 있어 별명도 “The Ocean State(오션 주)”, 곧 ‘바다의 주’입니다. 50개 주 쿼터 시리즈에서는 13번째로 발행되었습니다.
동전 뒷면에는 잔잔한 내러갠섯만 위를 달리는 아메리카스컵 요트 ‘릴라이언스’와, 그 뒤로 클레이본 펠 뉴포트 대교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돛을 활짝 편 요트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어우러져, 바다와 함께 살아온 이 주의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아래에 적힌 문구는 별명 그대로 “The Ocean State"입니다. 요트 경주와 항해로 이름난 이 지역의 바다 문화를, 동전 한 면에 압축해 담은 것입니다. 작지만 바다를 통해 넓은 세상과 이어져 온 주라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로드아일랜드는 1790년 5월 29일 연방에 합류했는데, 13개 주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헌법을 비준한 주였습니다. 그만큼 신중했던 셈이지만, 결국 새로운 미국의 어엿한 일원이 되었습니다.
동전 속 돛단배와 다리를 바라보면, 바다가 곧 삶의 무대였던 작은 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 뒷면 디자인 — 내러갠섯만 위의 아메리카스컵 요트 '릴라이언스'와 클레이본 펠 뉴포트 대교, 아래에 "The Ocean State".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Rhode Island'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