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주 · 2007
아이다호
"보석의 주". 뒷면에 송골매와 주 경계 지도, 라틴어 표어 "Esto Perpetua"가 담겼다.
주도보이시연방가입43번째 · July 3, 1890별칭보석의 주 (The Gem State)
아이다호는 미국 북서부 내륙에 자리한 산과 강이 많은 주입니다. 별명은 “보석의 주(The Gem State)“로, 여러 종류의 광물과 보석이 나는 땅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입니다.
동전 뒷면에는 송골매(peregrine falcon)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아이다호 주의 경계 모양(지도)이 함께 새겨져 있고, 주도인 보이시(Boise)의 위치를 별표로 표시했습니다. 위쪽에는 라틴어로 “Esto Perpetua"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송골매는 하늘을 빠르게 가르며 나는 맹금류로, 힘차고 자유로운 인상을 줍니다. “Esto Perpetua"는 “영원하라"라는 뜻을 담은 아이다호의 표어로, 이 땅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아이다호는 1890년 7월 3일에 연방의 43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하루 앞두고 주로 승격되어, 마치 나라의 생일을 함께 맞이하듯 연방에 합류한 셈입니다.
동전 속 매와 주 지도, 그리고 짧은 라틴어 한 줄을 나란히 보면, 자연과 자부심을 함께 새겨 넣은 아이다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뒷면 디자인 — 송골매와 주 경계 지도, 주도 보이시 위치를 표시한 별, 위에 "Esto Perpetua".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Idaho'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