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주 · 2007
몬태나
"보물의 주"이자 "빅 스카이 컨트리". 뒷면에 들소 두개골과 산, 미주리강이 담겼다.
주도헬레나연방가입41번째 · November 8, 1889별칭보물의 주 (The Treasure State)
몬태나는 미국 북서부, 캐나다와 국경을 맞댄 크고 광활한 주입니다. 별명이 “보물의 주(The Treasure State)“인데, 예로부터 금과 은을 비롯한 지하자원이 풍부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도 유명해서 “빅 스카이 컨트리(Big Sky Country)“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동전 뒷면 한가운데에는 아메리카들소(버펄로)의 두개골이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 뒤로는 산맥과 미주리강이 배경처럼 펼쳐지고, 아래에는 “Big Sky Country"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들소는 한때 북아메리카 대평원을 무리 지어 누비던 상징적인 동물로, 이 땅의 원주민들에게는 먹을거리와 생활의 바탕이 되어 준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 두개골이 산과 강을 배경으로 놓인 이 그림은, 광활한 자연과 그 속에서 이어져 온 삶을 한 장면에 담아냅니다.
몬태나는 1889년 11월 8일에 연방의 41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서부 개척이 한창 마무리되어 가던 시기에, 자원과 대자연을 품은 이 땅이 미국의 한 조각으로 합류한 것입니다.
동전 하나에 들소와 산과 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람보다 하늘과 땅이 먼저 떠오르는 몬태나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 뒷면 디자인 — 가운데에 아메리카들소 두개골, 뒤 배경으로 산맥과 미주리강, 아래에 "Big Sky Country".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Montana'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