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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쿼터 뒷면
50개 주 · 2007

유타

"벌집의 주". 뒷면에 대륙횡단철도 완공을 기린 황금 못과 두 기관차가 담겼다.

주도솔트레이크시티연방가입45번째 · January 4, 1896별칭벌집의 주 (The Beehive State)

유타는 미국 서부 내륙에 자리한 주로, 사막과 산, 소금 호수 같은 독특한 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별명은 “벌집의 주(The Beehive State)“로, 벌들이 부지런히 힘을 모으듯 근면과 협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동전 뒷면에는 황금 못(Golden Spike)과 두 대의 기관차 ‘주피터(Jupiter)‘와 ‘119호(No. 119)‘가 마주 선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대륙횡단철도의 완공 장면을 나타내며, 아래에는 “Crossroads of the West"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대륙횡단철도는 미국의 동쪽과 서쪽을 하나의 철길로 이어 준 큰 사건이었고, 두 기관차가 만나는 지점에 마지막으로 박은 황금 못이 그 완성을 상징합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이 바로 유타 땅에서 이루어졌기에, 동전은 유타를 “서부의 교차로"로 소개합니다.

유타는 1896년 1월 4일에 연방의 45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 해에 그동안 준주로 있던 유타가 정식으로 미국의 한 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동전 속 두 기관차와 황금 못을 보면,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하나로 이어 낸 그 순간이 왜 유타의 자랑이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 뒷면 디자인 — 황금 못과 두 기관차 '주피터'와 '119호', 대륙횡단철도 완공 장면, 아래에 "Crossroads of the West".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Utah'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