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 2014
콜로라도 — 그레이트샌드듄스 국립공원·보존지구
모래언덕과 산을 배경으로 개울가에서 노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
소재지콜로라도종류국립공원·보존지구(National Park and Preserve)설립·지정March 17, 1932
그레이트샌드듄스 국립공원·보존지구(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자리한 곳으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들이 펼쳐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눈 덮인 높은 산 바로 앞에 거대한 모래언덕이 놓인 독특한 풍경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동전 뒷면에는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a father and son)의 모습이 담겨 있고, 그 뒤로 모래언덕과 상그레데크리스토산맥(Sangre de Cristo Mountains)이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부자(父子)와 웅장한 자연이 한 장면에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철이면 산에서 녹은 물이 모래언덕 앞으로 얕은 개울을 이루어,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곤 합니다. 동전에 담긴 부자의 모습은 이 특별한 개울에서 가족이 함께 자연을 누리는 순간을 보여 줍니다. 웅장한 풍경 속에 있는 ‘사람들의 즐거운 하루’가 이 디자인의 따뜻한 초점입니다.
이 지역은 1932년 3월 17일에 먼저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뒷날 국립공원과 보존지구로 확대되었습니다. 모래언덕과 산, 습지와 숲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미국의 아름다움(America the Beautiful)’ 시리즈의 이 동전은, 거대한 자연이 멀리 있는 구경거리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뛰노는 놀이터가 될 수 있음을 정겹게 보여 줍니다.
🪙 뒷면 디자인 — 개울가에서 노는 아버지와 아들, 뒤로 모래언덕과 상그레데크리스토산맥.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