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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 프레더릭 더글러스 국립사적지 쿼터 뒷면
미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 2017

워싱턴 D.C. — 프레더릭 더글러스 국립사적지

책상 앞에 앉은 프레더릭 더글러스, 자유를 글로 외친 사람.

소재지워싱턴 D.C.종류국립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설립·지정1962년 9월 5일

프레더릭 더글러스 국립사적지(Frederick Douglass National Historic Site)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자리한 곳으로, 노예제 폐지 운동가이자 연설가·작가였던 프레더릭 더글러스가 말년을 보낸 집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동전 뒷면에는 그가 글을 쓰는 책상 앞에 앉아 있고, 그 뒤로 그의 집이 보이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펜을 든 그의 모습은 무기가 아닌 글과 말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 삶을 상징합니다.

노예로 태어나 자유를 찾은 더글러스는 글과 연설을 통해 노예제의 부당함을 알리고 모든 사람의 평등을 주장했습니다. 책상 앞에 앉은 그의 모습은, 배움과 표현이 곧 자유로 가는 길이라는 그의 믿음을 잘 보여 줍니다.

그가 살던 집은 1962년 9월 5일 국가적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그의 삶과 정신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름다움’ 시리즈의 이 동전은, 펜 한 자루로 시대를 바꾸려 한 한 사람의 용기를 조용히 기립니다.

🪙 뒷면 디자인 — 글 쓰는 책상 앞에 앉은 프레더릭 더글러스, 뒤로 그의 집이 보인다.
미국 조폐국(U.S. Mint)·위키백과 'Frederick Douglass National Historic Site' / 이미지: 미국 조폐국·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